음식에 들어가는 양념이 제각각 다르듯 국수 요리에도 어울리는 국물이 따로 있다. 시원한 조개국물, 담백한 멸치다시마 국물, 구수한 쇠고기 진육수…. 기본 국물 몇 가지를 미리 만들어 두면 요리가 간편하고 요모조모 쓰임새도 다양하다.
쇠고기 진육수
재료 쇠고기(양지머리) 300g, 양파 ½개, 마늘 3쪽, 물 6컵만드는 법
1. 양지머리는 덩어리째 씻어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뺀다.
2. 물 6컵을 붓고 핏물 뺀 양지머리와 마늘, 양파를 함께 넣어 센 불에 끓이다가 한소끔 끓어오르면 불을 줄여 1시간 정도 푹 무르게 삶는다.
3. 고기가 알맞게 익으면 떠오르는 불순물을 말끔히 걷어낸 후 고기는 건져 편으로 썰고, 국물은 깨끗한 베보에 밭친다.
멸치다시마 국물
재료 국물용 멸치 20마리, 다시마 10×10㎝ 크기 2장, 물 5컵만드는 법
1. 멸치는 반으로 갈라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고, 다시마는 깨끗한 행주로 표면의 흰 가루를 털어 낸다.
2. 냄비에 손질한 멸치를 넣어 달달 볶다가 분량의 물을 넣고 한소끔 끓인 후 다시마를 넣고 5분 정도 더 끓인다.
3. 국물 맛이 어느 정도 우러나면 다시마를 먼저 건져내고 10분 정도 더 끓인 후 베보에 거른다.
마른 새우 국물
재료 마른 새우 ½컵, 말린 표고버섯 5개, 물 5컵만드는 법
1. 마른 새우는 깨끗한 행주로 비벼 먼지와 잡티를 제거하고, 말린 표고버섯은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 둔다.
2. 팔팔 끓는 물에 준비한 마른 새우와 표고버섯을 넣어 한소끔 끓인 후 불을 줄여 은근히 좀더 끓인다.
3. 구수하게 국물 맛이 우러나면 베보에 걸러 낸다.
댓글 없음:
댓글 쓰기